【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새누리당 허명환(포항 북) 예비후보는 10일 새벽 포항의 역사와 애환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죽도시장 공판장과 어판장 그리고 날로 활성화되고 있는 생활체육현장 방문해 같이 움직이고 땀 흘리며 시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하의 날씨에도 새벽부터 원활하고 안전한 수산물의 공급을 위해 한치도 오차도 없이 진행되는 경매과정과 매매 과정을 지켜보며 최첨단 신사업만을 강조하는 이 시대에 묵묵히 포항 역사를 대표하는 죽도시장과 상인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지역 수산산업의 보존과 발전, 시설 현대화에 대한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양학동 축구클럽 신년기원제 현장 방문 모습 © 허명환후보 제공 |
|
또한 휴일을 맞아 생활체육현장을 방문으로 양학동 축구클럽 신년기원제 현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기원하며 날로 저변을 넓혀가는 생활체육수요에 맞추어 외형적 성장에 맞는 시설확충과 컨텐개발 등 생활체육활동의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