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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방사선과, 방사선사 국가시험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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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방사선과 졸업 예정자들이 제43회 방사선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해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 선린대학교 방사선과 졸업 예정자들 모습     © 선린대학교 제공


지난 6일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올해 선린대 방사선과 졸업 예정자들은 총 29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특히 선린대 방사선과 정원은 20명이지만 농어촌, 차상위계층, 만학도 등 기회균형선발 정원외 전형 학생들까지 29명 모두 합격해 거둔 성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국가고시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75.5%(4년제 포함)에 그쳤다.

지난 2007년 개설한 선린대학교 방사선과는 2013년에도 92.3%로 전국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했고, 2015년 대학공시 기준 지역 동일학과 대학 중 선린대학교 취업률이 가장 높다. 

또한 4년제 학사과정으로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해 소수의 국가고시 불합격자도 재교육해 누적 졸업생의 93.2%를 방사선사 국가고시에 합격시켜 책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방사선과 신정섭 학과장은 “학생들이 3년 동안 꾸준히 전공수업에 열의가 높았고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한 산학협력병원들의 임상선생님들이 학과교수와 한마음으로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방사선사를 양성하겠다는 신념으로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이다”며 “내 꿈을 이루는 대학의 비전을 달성한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의료현장의 최첨단 방사선과학을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최고의 인성을 갖춘 실무형 방사선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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