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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전설의 뮤지션 비틀즈의 존 레논과 최고의 배우 알 파치노의 만남을 통해 위대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할 영화 ‘대니 콜린스’가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직접 영화를 소개하는 스페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대니 콜린스’는 이 시대 최고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가 40년 만에 도착한 존 레논의 편지로 인해 일생일대의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 뮤직 드라마. 이번에 공개한 스페셜 인터뷰 영상은 세계 최고의 배우 알 파치노와 아네트 베닝, 제니퍼 가너 등 출연진과 감독이 영화 ‘대니 콜린스’를 직접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대니 콜린스’의 스페셜 인터뷰 영상은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와 그가 겪게 되는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댄 포겔맨 감독은 “대니 콜린스는 유명한 뮤지션으로, 굉장히 부자에 굉장히 유명하고, 심각하게 망가졌죠”라며 캐릭터에 대한 소개를 하고, 알 파치노는 “당시 대니는 힘든 시절이었는데 편지를 받지 못했어요”라며 이어서 말한다.
이에 제니퍼 가너는 대니 콜린스의 상황에 대해서 “큰 충격에 빠지죠. 진즉에 편지를 받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거라고.. 그는 모든 걸 다 포기하고,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를 바로잡으려고 해요”라며 영화의 흥미로운 상황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배우들이 각자 생각하는 ‘대니 콜린스’에 대한 평도 밝히고 있다. 알 파치노는 “무척 감동적이고, 가슴에 와 닿아요”, 아네트 베닝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재회에 관한 영화”, 제니퍼 가너는 “굉장히 기분좋게 하는 영화”,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굉장히 인간적이고, 재밌고 감동적이다”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스페셜 인터뷰 영상은 배우들의 인터뷰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는 촬영현장의 모습도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한편, 세계 최고의 배우 알 파치노의 명연기와 전설의 뮤지션 존 레논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완성한 위대한 하모니를 담은 ‘대니 콜린스’. 오는 10월 1일, 국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