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2016 산천어축제’ 개막 첫 주말 25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화천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개막 첫날인 9일 12만여명(외국인 3745명 포함)의 관광객이 화천을 찾아 산천어 축제장과 시내 선등거리 일대가 활기를 더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올해 산천어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든지 손맛·입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모든 관광객들이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개막 2일차 입장객 집계현황 발표를 통해 개막 첫날보다 1만여명 많은 13만 1210명(외국인 4871명 포함)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