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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800만평 규모 글로벌테마파크 건설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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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전 11시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관광레저형기업도시' 추진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빌코언' ITEC 엔터테이먼트 대표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는 10일 오전 11시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관광레저형기업도시' 추진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빌 코언'( Bill Coan) ITEC 엔터테이먼트 대표가 참석했다.
 
원주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한 'ITEC 엔터테이먼트'는 미국의 테마파크 전문 설계업체로 각종 리조트, 테마파크와 디즈니, 유니버설 스튜디오 관련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빌 코언' 대표는 "원주를 직접 돌아보니 입지조건이 휼륭해 개발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테마파크로 조성될 원주시의 기본 설계는 휴양, 의료, 자연과 레저가 결합된 복합 글로벌 테마파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정면 일대 800만평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테마파크로 조성하기 위해 해외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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