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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청주시(이승훈 시장)는 지난 8일 오전 9시30분, 청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학생근로 선발자 150명에 대해 친절교육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시정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친절교육과 안전교육 등을 받은 후 시본청을 비롯한 사업소와 읍면동에 배치돼 근로활동을 시작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요즘 학생들은 취업준비와 학비마련에 어려움이 많은데 방학기간을 활용한 학생근로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사회생활에 앞서 뜻 있는 경험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생근로활동은 8일부터 2월 5일까지 25일간 근무하며 1일 임금은 48,240원으로 총 120만 6,000원을 급여로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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