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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우리집 꿀단지’ 배우 주다영과 유키스 훈의 러브라인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최지아(주다영 분)와 안수호(훈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지아는 모델대회에 가기 위해 수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차를 갖고 지아의 집 앞으로 와달라는 부탁의 속셈은 운전 기사가 필요해서였지만, 수호는 고백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들떠 옷을 차려 입고 지아를 데리러 갔다.
악연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서로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나가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장면. 이어 모델 오디션에서 포즈를 취하는 지아를 훔쳐본 수호가 사랑에 빠진 눈빛을 보여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주다영과 유키스 훈의 러브라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8시 25분 KBS1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로, 시크릿 송지은, 이재준, 서이안, 김밍수, 최명길, 주다영, 유키스 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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