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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와 알콩달콩 사랑 다시 시작..‘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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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딸 금사월’ 윤현민 <사진출처=MBC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내 딸, 금사월’의 윤현민과 백진희 커플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38회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에 대한 오해를 풀고 다시 알콩달콩 사랑을 시작하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만후(손창민 분)는 사월을 헤더신(전인화 분)의 딸로 알게 되고, 사월과 찬빈을 다시 한 번 엮어주기 위해 거짓말로 두 사람을 속이고 창고에 가뒀다.

 

만후의 계략으로 인해 사월과 한 공간에 있게 된 찬빈은 사월에 대한 섭섭함을 털어놓으며 “그날 왜 안 나왔느냐? 꼬박 12시간 금사월 너만 생각하며 기다렸단 말이야”라고 자신의 손을 잡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이에 사월은 홍도의 죽음을 알리며 눈물을 보였고, 찬빈은 “난 그런 줄도 모르고”라고 말하며 모든 것이 자신의 오해였다는 것과 힘든 사월의 곁에서 지켜주지 못했던 스스로를 자책하며 그녀를 꼭 껴안았다.

 

오해를 푼 뒤, 찬빈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상관하지 않고 사월을 번쩍 안아 들고 “그동안 얼마나 참고 참았는데 이 정도도 하면 안 돼? 앞으로 내가 아주 닭살로 코트를 해 입혀줄게”라는 닭살 멘트를 날렸다. 이에 사월뿐 아니라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 것.

 

아직 사월이 신득예(전인화 분)의 친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채 아무 것도 모르는 두 사람은 드라마 속 단비와 같은 유일한 청정 러브라인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가 재회해 화제를 모은 작품 ‘내 딸, 금사월’은 백진희, 윤현민, 전인화, 박세영, 도상우, 손창민 등의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다.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된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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