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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지난 10일 정오쯤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던 P씨(35세)가 스키를 타던 중 갑작스런 흉통으로 쓰러졌다.
심정지가 발생한 P씨는 응급출동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팀 의료진에 의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윤여승)은 닥터헬기로 이송된 P씨를 병원 도착 즉시 심혈관조영술을 이용해 막힌 심혈관을 뚫는 심혈관중재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한편 강원닥터헬기는 2013년 7월부터 2016년 1월 현제까지 총626건의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치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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