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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소, 생명의 소중함 일깨우기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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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보건소는 우울환자와 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도우미 가정에 ‘생명사랑 징검다리 家’표찰을 부착하고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단양군보건소는 생명사랑 전파 건강 도우미 19명을 위촉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주단자(死住斷者)로 생명사랑’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생명사랑 전파 건강 도우미와 매포읍 부녀회장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 중 정신건강 관련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신규 대상자 발굴 및 우울 및 자살예방사업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가정방문을 진행하여 왔다.

 

이중 생명사랑 전파 건강도우미 가정과 시범으로 매포읍 부녀회장 가정 등 30곳에 ‘생명사랑 징검다리 家’ 표찰을 부착했으며, 시범 가정은 앞으로 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 주민이 정신건강과 관련된 도움을 요청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담당간호사와 연결해주는 교량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생명사랑 전파 건강 도우미와 부녀회장은 정신 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우울 및 자살 위험자에 대한 정보를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제공해 조기에 자살 위험자가 위험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보건소 박승희 주무관은 “생명사랑 전파 건강 도우미를 적극 양성함은 물론 각 지역 부녀회장 및 이장들을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과의 신뢰감을 증진시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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