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 제천시는 11일~2월 10일까지 구제역 재발방지와 유입 차단을 위한 ‘40일 특별대책’과 방역관리대책계획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관내 소와 돼지 등의 사육농가에 대한 취약부분 및 밀집사육단지 방역관리에 대한 방역 지도와 점검을 추진한다.
올해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은 농가의 책임이 커지는 만큼 소독약 사용법을 준수하여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사전 방역을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천시 관계자는, “통상 축산농가당 쥐의 서식규모가 약 300~500마리로 추정되는 만큼 농장간 이동에 의한 질병전파, 축사주변 위생환경 악화, 사료손실등의 경제적 피해를 막기 위하여 구서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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