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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16년 상반기 5급이하 정기인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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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특별자치도는 1월 13일(수)자 임용되는 5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오늘(1. 12. 화) 예고했다.

 

「高성과·高효율을 위한 혁신행정의 안착을 위해」
○ 지난 11일 단행한 고위직 인사가 ‘혁신과 발탁 인사’에 초점을 맞춘 인사라고 하면 5급 이하 인사는 조직의 안정과 조화, 업무의 연속성, 희망보직제 운영을 통한 개인 인사고충 해소  등에 중점을 두면서 향후 예측이 가능한 보직운영에 초점을 맞춘 인사를 단행하였다.
 

○ 인사규모는 총 110명이 승진임용 되었고, 510명이 전보되었다.
   - 승진 : 110명(5급 36, 6급이하 74명)
   - 전보 : 510명(5급 156, 6급이하 354명)

 

▢ 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인사
○ “변화와 혁신”의 키워드에 “조직 전체의 질서와 균형” 확보를 위해 실·국 주무부서 주무담당인 경우 경력 사무관을 중심으로 성과와 능력 등을 감안 보직임용하여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였고, 
○ 부서별 주무담당은 가능한 실국 및 부서 내부 발탁으로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성 등을 감안 보직을 부여하였고, 인사 대상자 모두에게 가능한 플러스(+) 인사를 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 보직 관행 탈피 및 여성공무원 전진배치 기조 유지
 ○ 고위직 인사에서 첫 여성 총무과장을 탄생시켰듯이 5급에서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기술 분야 주무부서 주무담당(국제자유도시담당)을 여성 사무관으로 임용하여 “여성이 못 가본 보직이 없도록 인사혁신을 하겠다.”는 원희룡 지사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으며,
 ○ 지난해 8월 하반기 인사에 이어 여성사무관들을 부서 주무담당에 배치하였고, 6급 이하 하위직에서도 총무과 등 선호부서에 전진 배치하는 등 여성공무원들의 능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반과 환경을 조성하는 등 인사에  “혁신과 발탁”의 기조를 이어갔다.

 

▢ 희망보직 반영으로 근무능력 향상 노력
 ○ 5급 이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보직 신청을 받아 인사에  반영하여 개인고충 해소와 본인이 원하는 부서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반면,
 ○ 승진에 유리하다는 관행으로 주무 부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근무기간과 능력 등을 감안하여 균형있는 배치를 하였다.
       ※ 희망보직 신청 : 총 285건, 반영 167건

 

▢ 실과 필수요원 유임 등 현안업무 전문성 강화
 ○ 부서별 현안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부서장 의견을 반영하여 현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업무전문성과 안정적인 현안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 제2공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부서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업무능력과 전문성 등을 갖춘 직원을 배치하여 주민과의 소통 등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도의회, 감사위 및 행정시와의 인사교류 확대
 ○ 도의회와 감사위원회와의 교류는 상호 협의를 통하여 총 37명을 교류하였고,
   - 도의회 25명(5급 2, 6급 이하 23명)
   - 감사위 12명(6급 이하 12명)
 ○ 행정시 또한 예년과는 달리 교류인원을 확대하여 도, 행정시간의 업무공유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 총    괄 103명(5급 16, 6급 이하 87명)
   - 제 주 시  61명(5급 10, 6급 이하 51명)
   - 서귀포시  42명(5급  6, 6급 이하 36명)

 

▢ 앞으로도
 ○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과감한 발탁인사 등 “혁신과 변화”의 인사원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임용장 수여는 2016.1.13.(수). 15:00. 도청 탐라홀에서 개최
 
   


원본 기사 보기:jeju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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