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첫 눈에 발 빠른 제설작업..선제적 대응 호평

【브레이크뉴스 봉화】원용길 기자= 지난14일 봉화군에  올해 첫눈이 내림에 따라 공무원들이 나서 발 빨른 제설작업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명호면사무소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면사무소 주변을 비롯해 시가지 도로변, 상가 주변, 버스승차장 등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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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공무원들 덕분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감사하다"며 "내 집 앞 눈쓸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원치언 명호면장은 "이른 아침 제설작업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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