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들을 위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반기별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1단계 사업으로 올해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두 사업은 공통적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공공근로사업은 단기적․환경정화 성격의 사업 위주로 23개 읍면동 포함 36개 사업장에 64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사 공공일자리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동체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지속적․생산적 성격의 사업 위주로 8개 읍면동 사업장에 30명을 선발한다.
인건비는 2016년 시급 최저임금 6,030원으로 8시간 기준 일당 48,240원이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고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업난 해소와 취약계층의 소득안정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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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에 따르면 1단계 사업으로 올해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두 사업은 공통적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공공근로사업은 단기적․환경정화 성격의 사업 위주로 23개 읍면동 포함 36개 사업장에 64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사 공공일자리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동체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지속적․생산적 성격의 사업 위주로 8개 읍면동 사업장에 30명을 선발한다.
인건비는 2016년 시급 최저임금 6,030원으로 8시간 기준 일당 48,240원이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고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업난 해소와 취약계층의 소득안정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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