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 임상병리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최한 ‘제43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20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국가고시 준비를 위해 전용 기숙사와 독서실을 운영하고 정규수업 시간 이외에도 학과 전임교수들과 외부강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 한 결과 100%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금번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전체 합격률이 76.4%인 걸 감안하면 응시생 합격률 100%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호대학교는 지난 2014년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해 5개 학과 수용이 가능한 보건과학관을 신축하는 등 최첨단실험실습환경을 제공하고 학과별· 국가고시생 전용 기숙사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와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