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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뉴스 박기명 기자= 유럽증시가 15일 오전(현지시간)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밤 사이 유가와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지만 중국 증시가 하락한 채 마감되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30분 독일 DAX 지수는 전일 대비 0.74% 내린 9720.78, 영국 FTSE는 0.71% 내린 5875.75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55% 내리며 2900.97로 마감했다. 위안화 신규 대출 실적이 부진했던 탓에 하락을 거듭하면서 장 중 한때 2900 선마저 붕괴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