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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강원 3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강원도 35호 아너 회원이자 강릉시에서는 5번째 아너인 블랙야크(강릉․동해점) 정상관 대표는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미루지 않고 실천으로 옮길 것을 결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보탬이 되고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개인 기부자들로서 일시 또는 5년간 누적하여 1억원 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아너 소사이어티를 비롯한 국민 개개인의 기부 문화 확산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이 되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강릉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탁금은 향후 강릉시 저소득층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