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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교육경비 보조금 26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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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영천】이성현 기자 =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1일 시청에서 지역 인재육성과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2016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보다 3억이 증액된 26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심의・확정했다.
▲ 심의위원회 모습     © 영천시 제공
 
초・중등 무상급식지원 4억6천만원, 영천영어타운 운영 4억원, 방과후 학교운영・학력신장사업지원 3억5천만원, 예체능 영재육성,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지원 등 최종 확정된 15건의 사업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방과 후 활동과 영어교육지원, 면학분위기 조성으로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규사업인 학습의욕고취사업, 학교별 특화사업 지원은 시민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영천을 명품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영천시는 올해 3월 경북 최초 기숙형학교인 영천별빛중학교 개교, 한국식품과학마이스터고, 한민고, 한국폴리텍대학 건립 등 교육기반 확충과 더불어 교육경비보조금 확대 지원, 영천시장학회의 2백억원 기금 조성, 인재양성원과 재경영천학사 운영 등 영천지역의 우수인재를 지역에서 아울러 명품교육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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