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김원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시의회 의원직 사퇴로 배수진을 친 그의 개소식에는 지역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덕담을 나누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만들어질 예정으로 알려졌다.김 예비후보는 ‘경제’를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지역에서 수십년간 회계 전문가로 활동하고,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활약하면서 터득한 경험 등을 토대로 달서 지역 경제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다.
실제, 그는 대륜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지역에서 30년 간 공인회계사로 활동하였고, 제6,7대 대구광역시 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 시정을 견제하고 정책을 수립해왔다. 김 예비후보는 경제 구청장이 되겠다며 한실들 제척지(약 15만m2) 개발로 ‘제2창조경제센터’ 건립, 성서 행정타운에 ‘달서문화전당(가칭)’ 건립, 도시철도 1호선 차량기지 이전, 청년,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공을 들이는 곳은 지역 주요 다문화단체 등으로 20일에는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달서구 다문화가정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과 삶의 질 개선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으며, 이에 대한 정책을 주문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장 다문화가정 해체 현상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시급한 것으로 안다”며“우선 직접적이고 가까운 문제부터 해결하며 화합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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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의원직 사퇴로 배수진을 친 그의 개소식에는 지역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덕담을 나누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만들어질 예정으로 알려졌다.김 예비후보는 ‘경제’를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지역에서 수십년간 회계 전문가로 활동하고,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활약하면서 터득한 경험 등을 토대로 달서 지역 경제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다.
실제, 그는 대륜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지역에서 30년 간 공인회계사로 활동하였고, 제6,7대 대구광역시 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 시정을 견제하고 정책을 수립해왔다. 김 예비후보는 경제 구청장이 되겠다며 한실들 제척지(약 15만m2) 개발로 ‘제2창조경제센터’ 건립, 성서 행정타운에 ‘달서문화전당(가칭)’ 건립, 도시철도 1호선 차량기지 이전, 청년,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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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과 삶의 질 개선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으며, 이에 대한 정책을 주문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장 다문화가정 해체 현상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시급한 것으로 안다”며“우선 직접적이고 가까운 문제부터 해결하며 화합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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