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원주경찰서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경찰서(총경 백운용)는 25일 오후4시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경찰서, 원주시청, 강원남부하나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북한이탈주민 자녀에 대한 밀착 상담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경찰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문화적 차이와 법률적인 지식 부족으로 학대받거나 방치돼 있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에 대한 부모들의 법적 보호의무에 대한 교육과 함께 아동학대 가정을 점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