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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양구, 2년 연속 ‘새뜰마을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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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군(군수 전창범)은 지난4일 ‘2016년도 새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오유1리'가 대상지역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양구군(군수 전창범)은 지난 4일'‘2016년도 새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오유1리'가 대상지역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새뜰마을 사업 선정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지난 해 전국 최초로 기공식을 가진 남면 황강리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새뜰마을사업은 국비지원 사업으로 주거 취약지역 거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안전․위생 등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사업대상지로 확정된 '오유1리'는 주택, 화장실, 창고, 상.하수도(간이) 등 기본적인 생활인프라 개선에 국비 포함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돼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2018년까지 오유1리 마을의 빈집철거와 슬레이트지붕 개량, 도로정비, 상.하수도 관로정비 등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고 재래식화장실, 노후 담장 등을 정비하는 경관조성 사업도 병행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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