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류성걸 국회의원(대구 동구 갑)은 6일 설 연휴를 앞두고 평화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류 의원은 직접 설 성수품 등을 구매하며 설 대목 전 물가상황을 점검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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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걸 의원과 동구갑 시·구의 원 및 당직자들은 설 전인 7일까지 동구갑 관내 10개 시장을 잇따라 찾고,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류성걸 의원(새누리당 동구갑)은 지난 30일 동성로 하우지에서 열린 소규모 힙합콘서트 ‘엘힙합쇼’에 참석, 지역 청년들과 함께 공연을 함께 하면서 “사랑, 봉사, 배려를 나눌 줄 아는 청년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짊어져 갈 주인공”이라며 기를 넣었다.
그는 “요즘 일자리 때문에 젊은이들이 걱정이 많은데 젊은이들의 열정에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정책들을 보태 서로 함께 고민하다보면 새로운 활로는 분명히 열릴것”이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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