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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강태호 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은 올해 1945년 8.15광복을 맞은 이후 그간 11명의 대통령이 나라살림을 맡은 역사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기자의 증언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저서에는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박사를 비롯해,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을 지나 박근혜 대통령까지 기자들이 본 역사적 사실만을 기록했다.
한신방의 한창건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집중과 선택’의 시기이다. 통일을 비롯해 경제회복 등 여러 문제의 직면한 지금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유업을 반드시 남겨야만 한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에 자손들에게 더 나은 대한민국을 물려줘야 한다. ‘기자의 증언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을 통해 후대에도 세계 역사의 중심에 있는 우리의 역사를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자의 증언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출간을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공과를 기록하고 알리지만, 이 책에 다 알려놓지 못한 부분은 시간을 두고 보완할 것을 약속한다"면서"또한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기록과 흔적을 체계적으로 남기기 위해 애쓰는 e영상기록관 관계자 및 관련단체 기관에 머리숙여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올해 22주년된 중견 언론단체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전·현직 언론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으며 신속 정확한 보도에 공헌한 기자 및 언론인에게 취재부문, 기획보도부문, 지역취재보도부문, 탐사부문, 공로부문 등 총 5개의 부문으로 ‘이달의 기자대상’을 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매년 “한국언론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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