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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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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시민불편 최소화로 깨끗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청소상황실을 운영,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청소공백이 발생이 하지 않도록 직영 환경미화원 및 청소위탁업체 직원들이 정상 근무에 임한다.

 

다만, 설 당일인 8일만 휴무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전주시 본청 및 완산덕진구청에 청소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위탁업체는 업체별 1개반 2명씩의 자체 기동처리반을 운영, 자체순찰과 함께 시민불편 접수시 신속히 출동하여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기간 동안 다량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기동처리반의 신속한 수거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

 

전주시 강승권 자원위생과장은 "생활쓰레기는 소각용 규격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음식물쓰레기는 전용 수거용기에 담아 배출하되 용기가 작아 넘치는 경우, 음식물 전용 봉투를 구입해 사용해 달라" 고 당부했다.

 

강 과장은 또 "분리배출의 생활화로 청결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를 강조하고 나섰다.

 

한편, 전주시는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적치쓰레기 일제정비기간 운영을 통해 연휴기간 동안 적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방침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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