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새누리당 포항 북 박승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 영일대해수욕장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주력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승호 후보는 지난 7일 KTX 포항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반갑게 맞이했으며 동해안 최대 전통시장인 죽도시장과 전국적 관광 명소가 된 영일대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또 지난 9일 저녁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쌍용사거리(일명 쌍사)를 누비며 수백명의 청년들과 악수하고 기념촬영하면서 20~30대 유권자들에게 다가갔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엔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자문단과 회의를 갖고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 및 공약을 최종 점검했다.
박 후보는 “상인, 소상공인 등 대다수 시민들은 침체일로를 걷는 지역 경제가 살아났으면 하는 한결같은 바람을 나타냈다”며 “특히 포항 경제의 중요한 축인 포스코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어떠한 간섭이나 이권 개입 등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따가운 목소리가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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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후보는 지난 7일 KTX 포항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반갑게 맞이했으며 동해안 최대 전통시장인 죽도시장과 전국적 관광 명소가 된 영일대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또 지난 9일 저녁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쌍용사거리(일명 쌍사)를 누비며 수백명의 청년들과 악수하고 기념촬영하면서 20~30대 유권자들에게 다가갔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엔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자문단과 회의를 갖고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 및 공약을 최종 점검했다.
박 후보는 “상인, 소상공인 등 대다수 시민들은 침체일로를 걷는 지역 경제가 살아났으면 하는 한결같은 바람을 나타냈다”며 “특히 포항 경제의 중요한 축인 포스코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어떠한 간섭이나 이권 개입 등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따가운 목소리가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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