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포항 북구에서 진박논쟁이 일고 있다. 10일, 허명환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 지역에 친이계로 분류되던 이병석 의원이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낙마하자 진박 논쟁이 일고 있다는 것이다.
허 후보측은 "포항남구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하던 김정재 예비후보가 지난 1월 22일 돌연 포항 북구로 지역구를 옮기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싣고 이것이 마치 중앙당의 언질과 대통령의 의중인 것처럼 유표해 지지층 확보에 나서자 포항지역의 친박단체회원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는 것.
새시대 새물결 여동활 본부장과 나사모 박재봉회장등은 지난 4일 허명환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2006년 뉴라이트연합 포항상임대표시절부터 지역의 친박활동을 주도하고 이로 인해 이명박 정권시절 갖은 고초를 당한 사실을 떠올리며 허 후보가 진박이라며 지지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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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후보측은 "포항남구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하던 김정재 예비후보가 지난 1월 22일 돌연 포항 북구로 지역구를 옮기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싣고 이것이 마치 중앙당의 언질과 대통령의 의중인 것처럼 유표해 지지층 확보에 나서자 포항지역의 친박단체회원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는 것.
새시대 새물결 여동활 본부장과 나사모 박재봉회장등은 지난 4일 허명환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2006년 뉴라이트연합 포항상임대표시절부터 지역의 친박활동을 주도하고 이로 인해 이명박 정권시절 갖은 고초를 당한 사실을 떠올리며 허 후보가 진박이라며 지지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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