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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우 단양군수, 소통의 리더십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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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행보에 나선 류한우 단양군수가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류한우 단양군수가 연초부터 군민, 소속직원, 고객과 소통하는 ‘3통(通)’ 신바람 통통통 리더십을 통해 각종 성과를 거두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류 군수는 신바람 통통통 리더쉽을 위해 매주 3회 간부회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등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군민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군은 올해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지역발전위원회에 신청한 ‘소백산권 지방상수도 설치사업’이 최종 선정되며 총사업비 37억5000만원을 확보하는 첫 쾌거를 올렸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서부터 수원을 영춘면 의풍리를 거쳐 경북 영주시 마대리까지 총 26㎞의 급수관 등을 설치한다.

 

이 지역은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부족 등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도 곤란한 것으로 알려져 단양군 주관으로 3도 접경 상수도 설치사업이 추진하게 됐다.

 

또한 적성면 현곡리가 충북 도내 6개 마을과 함께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2016년 농어촌 새뜰마을 공모사업’ 대상마을에 선정돼 국?도비를 포함한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2019년까지 상·하수도 보급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어촌 낙후마을이나 도시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류한우 단양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백광소재, 성신양회, 지알엠, 한일시멘트, 현대시멘트 등 지역기업에 ‘브랜드 단양’ 농산물 판매에 적극 나섰다.

 

또한 대한불교 천태종과 지난 8월 맺은 단양 농산물 소비촉진협약 등을 통해 대도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가졌다.

 

이에 따라 상생발전협의회의 5개 기업체에서 사과, 아로니아, 한과 등 약 7,358만 원의 농?특산물을 구입했으며, 대도시 직판행사는 3회에 걸쳐 잡곡, 아로니아 등 2,640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지난 1월부터 “복지가 주민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각 읍?면장 등과 함께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취약계층을 확인해 생활상 및 고충을 청취하는 등 민생 챙기기 행보에도 적극 나서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류 군수는 지난해 신바람 통통통 리더십을 통해 2015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힐빙 관광도시 부문’ 대상,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귀농귀촌 부문에서 대상, 농산어촌개발 공모에 3개 사업 잇따라 선정 국·도비 117억원 확보, 대한민국 지자체 영상대전 단양군 최우수상, 단양군 매니페스토 실천 전국 ‘최우수’ 평가 등 쾌거를 올리며 실질적인 민선 6기 원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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