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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가 지난 5일 오후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5층 총장실에서 지병문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 4,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대학발전기금 모금은 전남대 치과대학·치전원 총동창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많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3월까지 추가모금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는 이 발전기금을 대학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남대 치과대학·치전원 총동창회 형민우 수석부회장은 “치과대학 동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작은 뜻이지만, 대학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병문 총장은 “평소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전남대학교 발전과 후학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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