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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민아, ‘처용2’서 신인답지 않은 와이어 액션..‘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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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용2’ 김민아 <사진출처=OCN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신예 김민아의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와 와이어 액션이 새삼 화제다.

 

현재 방영 중인 OCN 드라마 ‘처용2’에 매회 출연 중인 신인배우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방송된 6화의 김민아(혜미 역)가 뛰어난 와이어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김민아는 ‘처용2’ 6화에서 불운의 천재 피아니스트 혜미 역을 맡았다. 몸에 마비가 와서 더 이상 피아노를 연주할 수 없는 가운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 귀신이 된 혜미의 영혼이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호연을 펼친 것.

 

피아노 연주는 물론 액션배우들도 힘들다는 무려 5층 높이에서 다른 안전장치 없이 단지 와이어만을 의지한 채 액션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자신의 상황을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며 오열하는 모습에서는 현장 스태프들 조차도 숨을 죽이며 감정이 함께 이입되어 눈물을 흘리는 정도였다고 전해졌다.

 

특히, 밤샘 촬영에 이은 체력저하에도 촬영지인 인천 모 중학교의 5층 옥상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상황 상 다른 안전장치가 없이 단지 와이어에만 의지한 채 5여시간동안 옥상난간에 매달려있는 투혼을 발휘해 “액션배우도 저렇게 하긴 힘들다”, “어린나이의 신인인데 대단하다”, “새로운 액션배우 나오겠다” 등등 칭찬 세례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예 김민아는 배우 한그루, 모델 한승수 등이 소속된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에 소속 돼 있으며, 위 데뷔작을 계기로 좋은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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