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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새내기공무원, 공직사회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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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 부안군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 및 가족들과 함께 임용장 수여식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45명의 부안군 새내기 공무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선서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김종규(앞줄 좌측에서 일곱 번째) 부안군수와 노점홍(앞줄 우측에서 여섯 번째) 부안군수가 신규공무원으로 첫 발을 내딛는 45명의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자랑스런 부안군 공무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 부안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45명과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자랑스러운 순간을 가족과 함께해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용장 수여식은 김종규 부안군수가 45명의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4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뒤 꽃다발 전달하는 세심한 행보를 드러내는 등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난 16일 톡톡 튀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보고회 때 신규공무원으로 새 출발을 다짐한 초심을 잃지 말고 오늘 선서한 내용을 가슴에 새겨 부안발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부여받은 임지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공직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친절한 마음가짐과 항상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통행하는 행정을 구현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열정과 도전의식,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밑그림으로 던져진 주사위가 6이 나올 수 있도록 공직사회의 단초 역할로 활기를 불어넣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은 공무원 선서, 임용장 수여,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21일자로 각 부서에 배치됐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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