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안재철기자=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이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관측 및 공개강연 행사를 마련해 천문학에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은 ‘2015 가을. 겨울. 밤하늘 이야기’를 오늘 22일과 10월 14일, 11월 17일, 12월 16일 경북대 제1, 2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가을. 겨울. 밤하늘 이야기’ 에서는 봄, 여름 시기보다 관측이 용이한 여러 심원천체들을 주로 관측할 예정이다.
9월, 10월, 11월 관측에서 알비레오 이중성과 헤라클레스 거대성단을, 10월과 12월 관측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외부은하인 안드로메다 은하 등을 관측할 수 있다. 11, 12월 관측에서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개관측과 같이 열리는 공개강연은 9월 22일 천문올림피아드 소속 김유제 박사의 ‘소행성 표면에 큰 바위들이 왜 이렇게 많지?’를 시작으로, 10월 14일에는 경북대 박명구 교수의 ‘아인슈타인의 반지’, 11월 17일에는 경북대 박명구 교수의 ‘시간여행’, 마지막으로 12월 16일에는 한국천문연구원 문홍규 박사의 ‘소행성 : 위기와 기회’ 등 흥미로운 강연들이 마련돼 있다.
행사의 시작 시간은 오후 7시이며, 경북대 제1과학관 120호에서 약 60분간 공개강연이 진행된 후 제2과학관 옥상에 있는 천문대로 이동하여 공개관측을 하게 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들은 시작 시간에 맞추어 경북대학교 제2과학관으로 오면 도우미 학생들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 홈페이지의 일반인을 위한 공개관측 게시판 http://hanl.knu.ac.kr/obs 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천문대기과학과의 ‘밤하늘 이야기’는 매년 8차례씩, 상반기(봄.여름)와 하반기(가을.겨울)로 나누어 꾸준히 개최 되어 오고 있어, 삭막한 도심 속 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밤하늘의 낭만과 지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은 ‘2015 가을. 겨울. 밤하늘 이야기’를 오늘 22일과 10월 14일, 11월 17일, 12월 16일 경북대 제1, 2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가을. 겨울. 밤하늘 이야기’ 에서는 봄, 여름 시기보다 관측이 용이한 여러 심원천체들을 주로 관측할 예정이다.
9월, 10월, 11월 관측에서 알비레오 이중성과 헤라클레스 거대성단을, 10월과 12월 관측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외부은하인 안드로메다 은하 등을 관측할 수 있다. 11, 12월 관측에서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개관측과 같이 열리는 공개강연은 9월 22일 천문올림피아드 소속 김유제 박사의 ‘소행성 표면에 큰 바위들이 왜 이렇게 많지?’를 시작으로, 10월 14일에는 경북대 박명구 교수의 ‘아인슈타인의 반지’, 11월 17일에는 경북대 박명구 교수의 ‘시간여행’, 마지막으로 12월 16일에는 한국천문연구원 문홍규 박사의 ‘소행성 : 위기와 기회’ 등 흥미로운 강연들이 마련돼 있다.
행사의 시작 시간은 오후 7시이며, 경북대 제1과학관 120호에서 약 60분간 공개강연이 진행된 후 제2과학관 옥상에 있는 천문대로 이동하여 공개관측을 하게 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들은 시작 시간에 맞추어 경북대학교 제2과학관으로 오면 도우미 학생들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 홈페이지의 일반인을 위한 공개관측 게시판 http://hanl.knu.ac.kr/obs 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천문대기과학과의 ‘밤하늘 이야기’는 매년 8차례씩, 상반기(봄.여름)와 하반기(가을.겨울)로 나누어 꾸준히 개최 되어 오고 있어, 삭막한 도심 속 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밤하늘의 낭만과 지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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