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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갑 정태옥 “대구 최대 경쟁력은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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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정태옥 제20대 총선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5일 대기업 유치, 강소기업 육성, ICT 기반의 벤처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미래 주역인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산을 포함한 대구권에는 현재 종합 대학 7곳을 포함해 20여개 대학에서 매년 수만명의 고급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들 인력의 상당수는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 등 역외로 유출되면서 대구의 도시경쟁력은 곤두박질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젊은이들이 대구를 떠나는 주된 원인은 대기업이 전무하고 산업생산성이 떨어지는 중소기업 중심의 저부가가치 기반의 산업구조에서 기인한다”면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꼴찌인 점만 봐도 대구경제의 취약성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대구의 최대 경쟁력은 곧 사람, 특히 젊은이들에게 있다”면서 “고용창출 효과가 큰 대기업 유치는 물론 기술집약형 강소기업 육성, ICT 기반의 벤처창업 활성화 등을 통해 대구가 더 이상 젊은이들이 떠나는 ‘어두운 도시’가 아니라, 그 반대인 일자리를 찾아 몰려드는 ‘밝은 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많아지면 인구유입효과로 이어지게 되고, 이 경우 대구의 도시경쟁력은 수직상승할 것”이라면서 “청년층 고용 확대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기 경기침체에 허덕이고 있는 대구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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