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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을 김상훈, 구미지역 육아교육 수준 업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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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김상훈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5일 구평동 해바라기 몬테소리 어린이집(원장 서용원)을 찾았다.
 
이날 유치원 방문에는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의 아내인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씨가 동행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와 장 씨는 해바라기유치원의 교육시설을 꼼꼼하게 둘러본 뒤 두 사람은 서 원장과 어린이집 운영 애로점에 대해 현장 미팅을 가졌다.

▲ 김상훈 예비후보가 15일 구미지역 어린이집을 찾아 육아교육 수준 업그레이드를 위한 처우 개선등을 약속했다.     © 김상훈 후보 캠프 제공

 
서 원장은 “유아교육기관이 위치한 지역적 환경적 조건에 따라 교육운영에 자율성이 인정되면 좋겠다”며 “보육교사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 정부의 교육비 지원 안정화도 시급한 문제다. 무엇보다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교육비가 높은 영어유치부 운영에 애를 먹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에 봉사할 기회가 생긴다면 우리 지역의 유아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자체가 유아교육에 좀 더 큰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유아 보육 및 교육과 관련해 첫째아이 출산지원금 지급,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치 등의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그는 “해마다 심각해지고 있는 구미시민 이탈을 최소화하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첫째아이부터 출산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겠다”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부모를 위한 원스톱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핵심부서는 박정희 복합문화센터에 두고, 각 지역별 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 이를 통해 구미의 유아교육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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