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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배우 김진우와 남궁민이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진우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의로운 판사 강석규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김진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규만이랑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 각오해라 너”라는 위트 있는 멘트와 함께 훈훈한 커플 셀카를 선보이며 女心(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현재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진범이 남규만(남궁민 분)으로 밝혀진 가운데, 서진우(유승호 분), 이인아(박민영 분) 이들이 어떤 사이다 같은 결론을 선사해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7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19회가 방송된다.
한편, 해당 작품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영화 <변호인>, <나는 아빠다> 등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의 안방극장 데뷔작으로, ‘태양의 신부’, ‘내사랑 나비부인’, ‘미녀의 탄생’ 등을 연출한 이창민 감독과 의기투합했으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 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