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홈플러스가 오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신학기 용품 대전’을 진행하고, 문구·의류·가방 등 신학기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우선, 신학기 필수품인 문구용품 270여 종을 저렴하게 준비해 캐릭터 스케치북 6개 묶음 세트(미니언즈/헬로키티/어린왕자 각 캐릭터별) 3000원, 동아 토루 사인펜(12색), 스누피 샤프식 색연필(12색) 등 사인펜 및 색연필 10종을 2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신학기 준비물로 빠질 수 없는 실내화·가방·캔버스화에 대한 상품권 증정행사를 마련, 행사상품에 한해 종류에 관계없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문구 제품의 균일가 행사도 진행해 3M 문구 50여 종을 1500원~3000원, 헬로키티 문구 30여 종을 2000원~5000원, 다양한 학습 준비물의 1000원~20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삼성프리미엄복사용지(A4/70g/1박스) 1만2800원을 비롯 총 1000여 종의 문구용품도 선보인다.
아울러 아동용 속옷류 할인행사도 진행, 신학기 아동양말(5족), 팬티스타킹(5족), 타이즈·학생용 타이즈를 2590원부터 판매하고, 행사상품에 한해 종류에 관계없이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이 제공된다.
여학생용 주니어 스텝 브라/브라런닝 5900원, 팬티 2900원, 남아용 삼각팬티/드로즈/트렁크는 3장 구매 시 1만원 행사가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고등학생 및 성인을 위한 신학기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디키즈 △NII △뱅뱅 등 홈플러스 몰에 입점한 16개 브랜드는 후드티셔츠, 맨투맨티셔츠, 옥스포드셔츠, 프린트 티셔츠의 1+1행사를 진행해 3만8000원에 판매(브랜드별 입점 점포 및 행사상품 상이)한다.
프로스펙스는 신학기 학생가방 행사상품을 최대 48% 할인하고, 슈마커는 신발 2족 구매 시 10%, 3족 구매 시 20%를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개학 및 개강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신학기 용품을 저렴하게 마련해 학교로 돌아가는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