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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이 오는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리츠칼튼 청두의 알란 챈 셰프를 초청해 정통 사천요리를 선보이고 10월 8일에는 셰프 스페셜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사천 요리에 알란 챈 셰프만의 예술적인 감각을 더해 시각과 미각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특히, 부드러운 닭고기에 사천 후추로 맛을 더한 사천 스파이시 치킨, 사천요리 전통방식 그대로 소금과 물을 베이스로 완성한 버섯 고추 절임, 사천 전통소스를 이용한 탄탄면, 옛 한(漢)나라의 조리법을 살린 청두 특선 요리, 가장 인기 있는 사천 음식인 사천 후추 프라이드 치킨 등 총 8가지 단품 메뉴와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광동식 해산물 요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세트메뉴 22만8000원부터 26만8000원까지다.(세금 빛 봉사료 포함)
아울러 10월 8일 저녁 6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는 셰프 스페셜 디너는 식사와 함께 알란 챈 셰프의 인사와 메뉴 설명이 곁들여 진다. 스페셜 디너는 선착순 40명만 즐길 수 있으며 샴페인 1잔과 최고급 수정방 4종을 맛볼 수 있는 혜택이 있다. 가격은 세트메뉴 26만8000원이다. (세금 빛 봉사료 포함)
한편, 알란 챈 셰프는2004년부터 광저우 돈로드 국제호텔을 시작으로 광저우 디럭스 레스토랑, 선전 카이쟈 호텔, 항저우 콘래드 라 레스토랑을 거쳐 현재 리츠칼튼 청두까지의 경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