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2015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베테랑’이 22일(오늘) 누적 관객 1281만 3266명을 동원, ‘7번방의 선물’을 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5에 등극했다.
황정민 유아인 주연 ‘베테랑’(류승완 감독)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베테랑’은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0일째 500만, 12일째 600만, 14일째 700만, 18일째 800만, 19일째 900만, 25일째 1,000만, 28일째 1,100만, 35일째 1,200만 관객 돌파, 그리고 지난 19일 ‘암살’을 넘고 2015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바 있다.
또한 22일(오늘) 누적 관객 1281만 3266명을 동원하며 ‘7번방의 선물’(1281만 1205명)을 넘고 역대 흥행영화 TOP5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명량’(1761만 1849명), ‘국제시장’(1425만 7163명), ‘괴물’(1301만 9740명), ‘도둑들’(1298만 3330명)의 뒤를 잇는 흥행 기록이다.
지난 8월 5일 개봉 이후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2015년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을 세우고, 4주 연속 예매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하며 최장 기간 예매율 1위를 기록, 2015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베테랑’.
특히 이번 주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베테랑’이 지치지 않는 흥행세로 ‘도둑들’의 기록을 깨고 역대 흥행 4위에 등극할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쾌한 재미, 짜릿한 액션, 시원한 웃음을 갖춘 최고의 오락 영화로 2015년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달성, 한국영화 흥행 TOP 5에 등극한 영화 ‘베테랑’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