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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최정예 전투 상징물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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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예 전투부사관" 육성의 주체이자 요람인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류성식 소장)는 26일 부사관 상징물 제막식과 함께 2016년 첫 신임 부사관 임관식을 개최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부사관학교 류성식(소장) 학교장을 비롯 유가족 등 주요 참석자들이 전쟁영웅 연제근 이등상사 흉상 제막 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부사관학교 류성식(소장, 왼쪽 앞줄에서 네 번째) 학교장과 6.25 전쟁영웅 최득수(오른쪽 앞줄 첫 번째) 옹을 비롯 유가족 등 주요 참석자들이 전쟁영웅 김만술 특무상사 흉상을 제막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부사관학교 국립전사박물관 앞 광장에 전통 전사의 상무정신 ⋅ 미래 전사로서의 역할과 비전 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조선시대 군관(軍官)을 형상화한 전통 전사상(戰士像) 및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미래 전사상 상징물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부사관학교 류성식(소장) 학교장이 제막식 직후 미래 전사상 상징물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재)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4차 명예이사로 추대된 주요 참석자 및 전년삼(스카이개발 회장,  왼쪽 앞에서 세 번째) 명예부이사장 등이 간부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군 재임시절을 회상하며 식판을 들고 자율배식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부사관학교 류성식(소장) 학교장이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부사관 후보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오찬에 앞서 흐뭇한 표정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26일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류성식 소장) 상징물 제막식 및 2016년 첫 신임 부사관 임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김영배 전북도의회 의장이 오찬에 앞서 부사관 후보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명예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A 이사가 부사관 후보생과 오찬을 함께하며 "군(軍) 초급간부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품성" 등 "학교에서 갈고 닦은 강인한 체력, 전투기술을 바탕으로 꿈을 갖고 미래를 내다보라"고 격려하는 당부의 말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오는 6월 임관 예정으로 훈련을 받고 있는 육군부사관 후보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굳건한 안보의식을 다지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류성식) 2016년 첫 임관식 축하를 위해 참석한 578명의 신임 부사관 가족 및 지인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충성! 육군 부사관 임관을 명받았습니다.                  16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軍 전투력 발휘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금빛 계급장 수여에 앞서 임관 선서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장준규(오른쪽) 육군 참모총장이 훈련 내내 두각을 나타낸 신임 부사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격려하는 세심한 행보를 드러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16주간의 훈련 내내 두각을 나타낸 신임 부사관들이 수상 직후 류성식(소장) 육군부사관학교장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16주간의 훈련을 이겨내고 당당히 금빛 계급장을 수여받은 578명의 신임 부사관을 대표해 배영민 부사관이 정희성 (재)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이사장에게 십시일반으로 모은 발전기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26일 오후 전북 익산시 여산면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016년 첫 부사관 임관식에서 장준규(왼쪽에서 두 번째) 육군 참모총장이 배영민 중사에게 계급장을 달아준 뒤 배 중사 가족들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군인공제회 순회교육단 정해천(예비역 원사) 홍보위원이 육군부사관학교 2016년 첫 신임부사관으로 임관한 후배에게 빛나는 하사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16주간의 훈련을 이겨낸 578명의 신임 부사관 가족 및 지인들이 임관식에 앞서 금빛 계급장을 달아준 뒤 관람석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16주간의 훈련을 이겨내고 당당히 금빛 계급장을 수여받은 578명의 신임 부사관들이 임석상관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이 육군부사관학교 2016년 첫 임관식에 참석 "현 안보 상황의 위중함을 명확히 인식하고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 며 "초급간부로서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바탕으로 배치된 각 부대에서 실질적인 군(軍) 전투력 발휘의 중추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부사관학교 류성식(소장) 학교장이 금빛 계급장을 수여받은 578명의 신임 부사관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부사관학교 2016년 첫 신임 부사관 578명이 늠름한 모습으로 연병장에 도열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대한민국 육군의 "최정예 전투부사관" 육성의 주체이자 요람인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류성식 소장) 2016년도 첫 신임 부사관들이 모자를 창공에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장준규(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육군 참모총장과 류성식(소장,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육군부사관학교장을 비롯 정희성(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재)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이사장이 4차 명예이사로 추대된 29명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26일 장준규(가운데) 육군 참모총장이 2016년 첫 부사관으로 임관한 유기원(오른쪽에서 세 번째) 신임 하사 및 현재 부사관 후보생으로 훈련을 받고 있는 유 하사와 형의 두 손을 맞잡고 세 쌍둥이 임관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 하사의 형인 유기룡⋅유기창 후보생이 신임 하사로 임관하면 세 쌍둥이가 나란히 부사관의 길을 걷게 된다)     © 김현종 기자

 

▲  정희성(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재)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이사장이 전년삼(스카이개발 회장,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명예 부이사장 및 전북 전주지역 명예이사들과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류성식(소장) 육군부사관학교장이 26일 (재)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제4차 명예이사 추대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정희성 (재)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이사장이 "북한의 거듭된 도발 상황에 군(軍)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부사관 육성에 밑거름이 될 발전기금 쾌척에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이 바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한다"는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재)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명예 부이사장인 전년삼 (주)스카이개발 회장이 환영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정희성 (재)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이사장이 26일 4차 명예이사로 추대된 (주)금호기획 박명천 회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26일 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4차 명예이사로 추대돼 위촉패를 수여받은 (주)진보건설 엄선용(오른쪽에서 두 번째) 회장이 정희성(오른쪽 첫 번째)  이사장을 비롯 류성식(소장, 왼쪽에서 두 번째) 육군부사관학교장, 전년삼(스카이개발 회장, 왼쪽 첫 번째) 명예 부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재)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4차 명예이사로 추대된 (주)리율코리아 박정환 대표이사가 흐뭇한 표정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최정예 전투부사관"육성의 주체이자 요람인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류성식 소장)26일 부사관 상징물 제막식과 함께 2016년 첫 신임 부사관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용을 드러낸 부사관 상징물은 6.25전쟁 당시 베티고지 전투와 형산강 도하작전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김만술 특무상사와 연제근 이등상사 흉상이다.

 

, 학교내 국립전사박물관 앞 광장에 조선시대 군관(軍官)을 형상화한 전통 전사상(戰士像)과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미래 전사상도 제막됐다.

 

육군부사관학교는 교육생들이 부사관 출신 전쟁영웅의 군인정신을 배우고 전통 전사의 상무정신미래 전사로서의 역할과 비전 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재능기부 및 민간기업(신한은행()하림)의 지원을 받아 이들 상징물을 제작했다.

 

특히 전통 전사상은 한민족의 주 병기인 활을 들고 두정갑(頭頂甲)이라는 갑옷을 착용한 모습으로 조선시대의 강인한 무관을 형상화했다.

 

미래 전사상은 거리측정 표적추적 장치가 장착된 첨단 소총과 레이저건, 마이크로 미사일 등으로 무장하고 전천후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다.

 

, 실시간 통신소통과 정보획득이 가능한 정보통합 배낭을 짊어진 모습으로 미래 최첨단 전사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검증을 받아 세워졌다.

 

제막식에는 류성식 육군부사관학교장을 비롯 ()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정희성 이사장, 박종왕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 6.25 전쟁영웅 최득수 옹, 김일제 전북도 행정부지사, 제작비를 지원한 신한은행장, ()하림 대표이사 및 흉상의 주인공인 고() 연제근 이등상사와 고() 김만술 특무상사 유가족, 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명예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이날 오후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가족, 지인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첫 신임부사관 임관식이 대연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영예로운 임관을 맞은 578명의 신임 부사관들은 16주간의 부사관 양성과정을 통해 병사들을 직접 지휘할 수 있는 전투지휘능력과 전투기술은 물론, 초급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하며 전후방 각 부대에서 실질적인 "전투력 발휘의 중추"역할을 수행할 금빛 계급장을 달았다.

 

, 중사 이상의 계급으로 전역했다가 재입대한 예비역 35명도 3주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이날 임관됐으며 신임부사관 가운데 유기원(20) 하사는 세 쌍둥이의 막내로 현재 부사관 후보생으로 입소해 교육을 받고 있는 두 형으로부터 축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유 하사의 형인 유기룡 유기창 후보생이 신임 하사로 임관하면 세 쌍둥이가 나란히 부사관의 길을 걷게 된다.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은 "국가방위의 중심군, 대한민국 육군의 자랑스러운 일원이 된 신임하사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부사관의 임무와 역할 그리고 책임의 중요성을 명확히 인식한 가운데 부사관으로서의 당당한 자부심을 갖고 전투력 발휘의 중추라는 본연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은 "초급간부로서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바탕으로 현 안보 상황의 위중함을 명확히 인식하고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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