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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원·달러 환율이 최근 하락세를 뒤로한 채 상승세를 타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1174.7원 대비 3.4원 증가한 1178.1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일각에서는 이달(9월) 미 연준의 금리 동결 이후 하락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이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라 재차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6p 상승한 1973.54p를, 코스닥지수는 2.56p 증가한 691.46p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