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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명암저수지 여자화장실 비상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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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는 성범죄 등 각종 범죄 예방에 대처하기 위해 명암저수지 여자화장실에 방범 비상벨을 설치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청주시는 여성 대상 성범죄 등 각종 범죄 예방과 위급상황 신속 대처를 위해 명암저수지 여자화장실에 방범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명암저수지는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는 곳이나 도심과 동떨어져 있어 인적이 드믄 시간에는 여자화장실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청주시는 화장실 외벽에 경광등, 여자화장실 내에 비상벨을 설치하여 위급상황 시 벨을 누르면 화장실 외벽의 경광등이 울려 외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들이 화장실을 이용할 때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화장실 외벽의 경광등이 잠재적 범죄자의 행동과 심리를 압박하여 범죄 예방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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