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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홍보-SNS 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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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은 다음달 18일까지 단양 관광지와 다양한 행사 소식을 알릴 단양군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사진은 단양군 적성면의 이끼터널을 거니는 젊은 연인 모습.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이 다음달 18일까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아름다운 관광지와 다양한 행사 소식을 더 넓은 세상에 알려줄 단양군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SNS 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까페, 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를 통해 지역축제, 문화관광, 행사, 군정소식 등 다양한 현장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군은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지급, 군 산하 유료 관광지 입장 및 관광시설 이용 등 출입 취재 가능, 단양 소식을 알리는 군정소식지 제공 등 다양한 활동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이며 자신의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등 SNS 매체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지역주민이거나 단양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자이면 거주지역, 나이 및 성별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신청방법은 단양군 홈페이지(www.dy21.net)에 게시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dobe3435@korea.kr)로 제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043-420-2553)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 시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이에 대한 참여, 소통, 홍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SNS 기자단은 인터넷상에서 관광 단양의 홍보 첨병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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