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갤러리아면세점 63이 ‘결제의 달인을 찾아라’ 경진대회를 개최, 29일 결승전을 진행했다.
‘결제의 달인을 찾아라’는 판매사원 중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인공을 찾는 경진대회로 지난 17일부터 갤러리아면세점 63에 근무하는 전 판매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고객여권정보 등록, 결제, 교환권 고객 전달 완료까지 판매사원 POS 결제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및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신속, 정확, 고품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성호 면세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갤러리아면세점 63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한 총 4명의 판매사원들이 결승을 겨뤘다.
결승전에서는 5개의 할인상품을 상품권과 현금, 갤러리아카드로 복합 결제하는 조건 하에 실시됐으며, 엘본더스타일 브랜드의 김나형씨(25세, 여)가 가장 신속하고 정확한 POS 결제 시간을 기록, 최종 우승을 거머줬다.
한 본부장은 시상을 하는 격려의 자리에서 “향후 모든 판매사원들이 숙련된 결제의 달인이 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