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관리관 및 장비담당사무원 278명을 대상으로 오는 2일과 3일 사전투표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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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역의 139개 사전투표소에서 운영되는 통합명부 시스템 사용 및 유의사항 등의 실습을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관위는 또,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은 사전투표기간에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유권자는 사람도 빠짐없이 선거일 또는 사전투표기간인 4월 8일과 9일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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