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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 최태준, “3~4년 전 버스서 충동적으로 고백..다시는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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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커터> 제작보고회 '최태준'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최태준 김시후 문가영 주연 <커터>가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커터> 제작보고회에는 정희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태준, 김시후, 문가영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커터>는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

 

<커터>에서 최태준은 술에 취한 여성을 노리는 베일에 쌓인 고등학생 ‘세준’ 역을, 김시후는 ‘세준’에게 휩쓸려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 전학생 ‘윤재’ 역을, 문가영은 ‘세준’이를 짝사랑 하면서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은영’ 역을 맡았다.

 

이날 <커터> 제작보고회에서 최태준은 이성에게 충동적으로 고백 후 차인 경험에 대해 “데뷔 초기 한 작품을 촬영 후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너무 나도 아름다운 여성분이 계시더라. 그래서 정말 고민했는데,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았다. 그래서 연락처를 물어봤는데, 남자친구가 있다고 거절하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태준은 “불과 3~4년 전 일인데, 당시에는 너무 부끄러웠던 것 같다. 그 이후에는 절대로 충동적인 고백은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충격적인 성범죄 괴담을 소재로 그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커터>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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