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보건소 지하 1층 건강증진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혈압 유소견자 및 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 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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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보건소 지하 1층 건강증진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혈압 유소견자 및 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 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회당 12주 프로그램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 및 운동교육을 진행하며 연간 총 3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년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고혈압 관리교실은 기수별(30명)로 현장 등록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 치매, 우울 등 만성질환 관리와 함께 영양, 운동, 구강관리 등 건강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 등을 교육 한다”며 “시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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