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김경진 국민의당 광주 북구갑 4·13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김경진 희망펀드’가 출시 하루 만에 모금액 1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경진 희망펀드’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선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펀드의 최소모금액은 1만원 총모금액은 1억5천만원으로 지난 1일 출시됐다.
펀드에는 말바우시장 상인들을 포함, 지역 유권자 등 500여 명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불과 하루만인 2일 모금액 1억5,000만원이 모아졌다.
김 예비후보는 “힘든 시기임에도 소중한 마음을 내어 펀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더없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지역민의 소중한 돈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광주 북구갑 주민의 열망을 담아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성원과 지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펀드 이자율은 연 2.0%이며, 펀드 참여자들은 오는 7월31일까지 선거보전비용으로 원금과 이자 전액을 돌려받게 된다.
정치펀드는 정치후권금과 별개로 개인이 후보자에게 돈을 빌려주는 방식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