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산의 남산~하양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도심 교통량 분산에 따른 경산 시가지 차량 정체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의 활로가 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양․와촌․진량권역과 경산권역을 연결하게 될 남산-하양간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경산시 관내 고속도로(대구~포항, 경부, 신대구~부산)와 국도(4호선, 25호선)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의 기능을 충족하면서 교통량 분산에 따른 도심 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현재 설계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하양 부호리-와촌 소월리 7.51km)와 연결되어 경산시의 남북간 도로 구축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 효과와 시민들의 교통편의, 나아가 지역균형 발전도 기대된다. 실제, 이 도로가 완공되면 경산 갓바위와 경산지식산업지구, 하양택지지구, 경산산업단지, 삼성현역사 공원을 가고자할 때, 기존과는 달리 시가지를 거치지 않고 외곽으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본 사업 예산확보와 추진에 발 벗고 나섰던 최경환 국회의원은“압량~진량IC간, 경산~자인간 도로와 대구시계~경일대 국도 4호선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되고, 동부권역(자인․용성․남산)의 개발이 한층 더 가속화되어 지역내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1년간의 예비타당서 조사에서 BC=0.96, AHP=0.516을 확보했다. 남산 하대리에서 하양 은호리까지 약 11.5 km구간에 국비와 시비를 합쳐 총 1천 6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하양․와촌․진량권역과 경산권역을 연결하게 될 남산-하양간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경산시 관내 고속도로(대구~포항, 경부, 신대구~부산)와 국도(4호선, 25호선)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의 기능을 충족하면서 교통량 분산에 따른 도심 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현재 설계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하양 부호리-와촌 소월리 7.51km)와 연결되어 경산시의 남북간 도로 구축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 효과와 시민들의 교통편의, 나아가 지역균형 발전도 기대된다. 실제, 이 도로가 완공되면 경산 갓바위와 경산지식산업지구, 하양택지지구, 경산산업단지, 삼성현역사 공원을 가고자할 때, 기존과는 달리 시가지를 거치지 않고 외곽으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본 사업 예산확보와 추진에 발 벗고 나섰던 최경환 국회의원은“압량~진량IC간, 경산~자인간 도로와 대구시계~경일대 국도 4호선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되고, 동부권역(자인․용성․남산)의 개발이 한층 더 가속화되어 지역내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1년간의 예비타당서 조사에서 BC=0.96, AHP=0.516을 확보했다. 남산 하대리에서 하양 은호리까지 약 11.5 km구간에 국비와 시비를 합쳐 총 1천 6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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