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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 병 김석준, 지역 경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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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김석준 국회의원 예비후보(대구 달서 병)는 두류정수장 부지에 박정희컨벤션센터를 조성하겠다는 1차 공약에 이어 2차 공약으로 창조경제메카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대구와 삼성이 손을 잡고 창조경제의 메카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해온 당사자로, 그렇게 되면 대구에서 새로운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특히, 대구의 주력산업인 섬유산업과 기계 공업을 대체한 자동차부품과 메카트로닉스 등이 주력산업이 되어 가고 있는 대구의 특성을 감안하며 대구의 새로운 시작으로 실현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   김석준 예비후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테마는 크게 메카트로닉스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연구소가 주축으로 담당한다. 이곳에서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훈련을 받고 그 실력을 일자리 창출에 활용되어 지역경제를 리드한다는 것.
 
그는 “북아일랜드와 이스라엘의 창조경제 등의 획기적인 효과를 대구 달서에서 단기간에 나타날 것”이라며 “ 특히 청년들의 임베디드소프트웨어는 엡 개발이나 소프트웨어 개발로 나타나고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가 창조경제메카단지를 주장하는 데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으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기본 틀을 만들고 과거 기네스공장 등 세계의 창조경제의 현장을 답사한 경험과 국내외 인적네트워크를 활용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는 2006년 당시 삼성전자 사장 출신의 정통부 장관이던 진대제 장관 등과 함께 메카트로닉스와 임베디드소프트웨어를 설립 중에 있던 DGIST의 핵심으로 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삼성이 대구시에 2천억원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있는데, 내가 국회를 떠나면서 더 이상 추진되지 못했다”며 “이제라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청년 창업과 벤처기업 육성,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등으로 지역경제의 질적인 도약을 가능케 하고, 장년과 어르신들의 내능기부 활성화와 중소혁신기업(INNOBIZ)들이 죽음의 계곡을 넘을 수 있도록 금융 과 기술지원을 한다면 달서구는 창조경제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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