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원·달러 환율이 다음 달 금리인상 가능성이 확대됨에 따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1179.2원 대비 5.3원 증가한 1184.5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일각에서는 이달 미 연준의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다음 달 금리인상론이 재차 확산됨에 따라 그에 따른 기대감이 높아져 달러강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풀이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73p 떨어진 1960.33p를, 코스닥지수는 5.15p 하락한 688.52p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