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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최종걸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지난 17일과 18일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삼척시(시장 김양호) 초청으로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펼쳤다고 산림조합측은 22일 밝혔다. 이석형 회장은 지난 17일 오후 4시 강원도 동해시 문화예술회관에서 500여명의 동해시민들을 대상으로 18일에는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500여명의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에 대해 특강했다.
이석형 회장은 이 기간동안 동해시청을 방문해 심규언 동해시장과 함께 동해시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문화 콘텐츠의 융복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산림조합중앙회와 동해시가 협력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강에 앞서 이석형 회장은 동해시 동해대로에 위치한 산림조합 동부목재유통센터를 방문, 강원 지역 목재 및 산림산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에 조성중인 ‘힐링 숲’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산림조합장 및 조합원들과 함께‘준경묘’를 산림문화 콘테츠로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협의했다.
또 이 회장은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동섭)이 건립중인 임산물유통센터와 숲 까페 등의 사업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산림조합측은 덧붙였다.